<서울로 7017 x 커넥트> 버스킹 공연

지난해 말 도심 속 공중정원 서울로 7017에서 벅스와 함께한 <서울로 7017 X 커넥트>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연말의 따스함과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서울로 운영단에서 주최한 겨울 축제 <서울로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함께 진행되었고 버스킹, 거리극 공연, 퍼레이드, 전시,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 레전드매거진은 공연을 위해 기획된 버스킹 무대 <가든 이글루>에서 추운 날씨를 잊게 만드는 열정으로 관객들에게 따스한 감동의 무대를 선물한 다섯 팀의 아티스트들과 만났다.

# 9

Q. 먼저 본인 소개 및 하고 계신 음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9년부터 ‘9와 숫자들’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9’ 송재경입니다. 밴드는 모던록을 지향해왔고, 솔로로서는 좀 더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포크 음악이나 팝 장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Q. 9와 숫자들에서도 개인 활동명도, 어째서 ‘9’인가요?
고등학교 때 PC 통신 등에서 필명이 ‘그림자’였어요. 9와 숫자들 이전의 밴드명은 그래서 ‘그림자 궁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림자의 ‘그’를 싸인 처럼 숫자 9로 썼었는데, 별명이 돼서 지금까지 오게 됐어요. 또 무르익은것 같지만 조금은 부족한 ‘유예’, ‘수렴과 발산’, ‘99%’ 등 9와 숫자들의 핵심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숫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Q. 근황. 어떻게 지내셨어요?
‘서울시 여러분’ 앨범 발매 후 약간의 휴식기를 갖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큰일을 앞두고 있기도 한데요, 이에 관한 건 곧 따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Q. 평소 스누피 캐릭터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어요. 스누피에 대한 사랑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7-8년 정도 된 것 같아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더 빠져들게 되는 매력이 있는 캐릭터예요.

Q. 이번 서울로 7017 x 커넥트 공연 마치신 소감은?
도시재생 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어서 늘 궁금했던 공간인데 공연을 통해 처음 와봤어요. 겨울 날씨에 이글루처럼 따뜻한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짧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사회인으로서 열심히 살고, 뮤지션으로서 더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2020 년에는 9와 숫자들 외에 프로젝트와 솔로 활동도 열심히 하고 싶습니다.

TWITTER : 9andthenumbers (밴드 공식 채널)
INSTAGRAM : @flyingace09 (9 개인 계정)

# 메일(Mail)

Q. 반갑습니다. 먼저 구독자분들께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
레전드매거진 구독자 여러분 모두 반가워요. 저는 가수 메일(Mail)입니다.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고, 여러 장르에 도전하여 여러분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최근에 어떻게 지내셨어요?
지난해 말에 정말 바쁜 나날들을 보냈어요. 연말 시즌을 맞아 축제, 공연 에서 섭외가 많이 들어와서 열심히 공연을 하며 지냈습니다.

Q. 가수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릴 때부터 가요를 좋아했어요. 자주 듣고, 흥얼거리기도 많이 했는데 따라 부르다 보니 재미있어서 오디션도 보러 다녔어요. 진로를 정하던 시기에 힘들 때 음악으로 위로받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저 또한 누군가에게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가수의 길을 결심하게 됐어요.

Q. 음악을 하면서 가장 행복할 때는 언제인가요?
관객들이 행복해할 때요. 제 노래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하시거나, 신나는 곡을 부를 때 관객분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행복해져요.
그렇게 받은 에너지는 음악생활을 하는 데에 늘 큰 힘이 되곤 해요.

Q. 서울로 7017 x 커넥트 공연을 마치신 소감은?
우선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객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지면을 통해 다시금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추위를 잊을 만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멋진 무대를 꾸며주신 벅스와 커넥트 관계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지금처럼 꾸준히 음악을 할 거예요.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장르와 컨셉에 도전하면서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테니 계속해서 저를 지켜봐 주세요. 앞으로는 콘서트도 열고 싶고요, 또 유튜브를 활발하게 운영할 계획 이에요. 유튜브 검색창에 ‘메일’이라고 검색하시고 저의 계정에 들어오셔서 제 음악들과 커버 곡들 많이 들어주세요. 조만간 만나요 여러분.

INSTAGRAM : @mail_yujin
일상을 공유하고 있어요.

# 신기남

Q. 반갑습니다.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와 대표곡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팝 감성을 토대로 발라드,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을 만드는 싱어송라이터 신기남입니다. 제 노래 하나하나가 모두 저에게 의미가 있고 소중하지만, 대표곡을 꼽자면 ‘기다 린다’, ‘날씨가 좋아’, ‘우리의 밤 그대와 나’가 아닐까 해요.

Q.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근황 이야기
작년 11월에 싱글 앨범 ‘FINE’을 발매한 후, 모처럼 출강하던 학교도 방학을 맞이해 겸사겸사 휴식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휴식기 동안 지난해부터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 매주 하나씩 새로운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있고, 예전 부터 써두었던 곡들을 정리하면서 새 앨범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Q.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고 계시는데 작업 방식이 궁금해요.
작업하실 때 주로 사용하시는 악기와 곡을 쓰는 방식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세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하는 것에 익숙했어요. 그래서 요즘 마이크만 들고 서서 노래를 하는 게 때로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어요.
곡을 만들 때는 멜로디를 만들고, 여기에 화성을 입힌 뒤 완성된 멜로디로 가사를 작업하곤 한답니다. 예전에 싱글로 곡을 발매할 때는 주로 혼자서 작곡과 작사를 전부 했는데, 저 혼자 모든 걸 다 하는 게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최근에는 공동 작사를 할 때도 많아요. 보통 멜로디에 가사를 입히기까지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려요.

Q. 음악을 만들 때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세요? 가사, 곡 분위기, 멜로디 등 뮤지션들이 저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다르니까요.
듣는 이들에게 저만의 컬러가 분명하게 느껴지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제가 지금까지 싱글을 10개 이상 발매했는데 저만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로 어필하는 면에서는 부족했던 것 같아요. 올해는 제가 잘할 수 있는 팝알앤비 곡 작업에 더욱 집중하여 저의 컬러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Q. 서울로 7017 x 커넥트 공연 어떠셨어요? 마치고 나서의 소감 한 말씀 부탁드려요.
고가 위에 놓인 무대가 처음이라서 신선했어요. 무대의 사이즈는 작았지 만, 어쩌면 그래서 관객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많은 분들이 열띤 호응을 해 주셨고, 영상도 예쁘게 남아서 만족스러워요.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Q. 끝으로 앞으로의 계획은?
올해는 제 두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고요, 하반기에는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 생각이에요. 앞으로도 가수 신기남의 음악 많이 사랑해주시고 제 이름을 꼭 기억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다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YOUTUBE : kinamshinmusic
FACEBOOK : kinamshinmusic
INSTAGRAM : @shin_ki_nam

# 팍스차일드(PAXCHILD)

Q. 팀 소개 및 하고 계신 음악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스윗팝 혼성듀오 팍스차일드 입니다. 팀 이름의 팍스는 대표 님의 성에서 따왔어요. 스윗팝 혼성듀오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사랑을 주제로 한 잔잔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음악을 하고 있어요.

Q. 여성 래퍼와 남성 보컬의 만남, 독특한 조합입니다. 두 분이 팀을 결성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우연한 기회로 행사장 이벤트 무대를 함께 하게 되었는데요, 보신 분들이 보컬과 랩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씀하셔서 팀으로 해볼까 싶어 이야 기를 나눈 게 지금까지 함께 하게 된 계기였어요. 그때부터 팀 이름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Q. 두 사람이 공통으로 좋아하는 뮤지션은? 국내/해외 통틀어 여러 명 말씀해주셔도 됩니다.
악동뮤지션, 성시경 씨 좋아해요. 해외 뮤지션은 John mayer와 Robin thicke요!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꾸준히 연습하고 작업하며 좋은 곡이 나오길 기다려야죠. 봄이 찾아와 날이 따스해지면 버스킹도 자주 할 거예요. 자주 찾아갈게요. 여러분도 저희 보러 많이 와주세요. 보고 싶어요.

Q. 서울로 7017 x 커넥트 공연을 마친 소감
이글루 형태의 공간에서 공연을 하는 건 처음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졌던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추웠는데도 관객들도 정말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INSTAGRAM : @paxchild_official (팍스차일드 오피셜)

# 플래그(FLAG)

Q. 팀 소개 및 팀원분들 각자 맡고 계신 팀 내 역할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4인조 밴드 플래그입니다. 종혁은 맏형으로, 기타와 알파카를 담당하고 있어요. 살인 미소가 특징이죠. 메인 보컬인 천필근은 세컨드 기타도 담당하고, 기다란 기럭지로 저희 밴드의 스타일과 멋을 책임지며 요리도 곧잘 하는 친구예요. 귀요미 다빈이는 분위기 메이커로, 베이스 요정이랍니다. 드럼 조상현은 보시다시피 잘생긴 외모로 비주얼 담당에 춤도 잘 추는 댄스 머신이에요. 카메라를 잘 다뤄 카메라 귀신이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Q. 팀을 결성한 동기와 그룹 이름 플래그(FLAG)의 뜻은 무엇인가요?
저희는 같은 삶의 목표를 지향하고 있어요. 행복하게 살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는 생각으로 한데 뭉쳤죠. 플래그(FLAG)는 사전적으로 정의하면 깃발이라는 뜻이잖아요. 단어 그대로 정상에 깃발을 꽂겠다는 포부를 담아 만든 이름입니다.

Q. 어떤 음악을 하고 계신지와 플래그(FLAG)의 대표곡을 소개해 주세요.
젊음과 청춘을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노래해요. 대표곡이라면 EP 앨범 ‘4EVER YOUTH’에 수록된 ‘파도’를 들어보시면 저희에 대해서좀 더 알게 되실 거예요.

Q. 서울로 7017 x 커넥트 공연을 마치신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추운 겨울 무심히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만큼 따스한 무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기에 지난 한해의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할 수 있었기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Q. 끝으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2020년에는 2월 단독 공연을 시작으로 앨범과 관련된 공연 활동을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할 예정이고, 꾸준하게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도 성숙해지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FACEBOOK : krBandFLAG
INSTAGRAM : @band_flag
YOUTUBE : bandflag
TWITTER : band_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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